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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편지 2019년 2호 - 허트번 김선택 선교사 가정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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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9-06-18 04:41 조회1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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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헝가리 허트번(Hatvan)에서 드리는 선교편지(2019-2호)

”여호와여 나의 발이 미끄러진다고 말할 때에 주의 인자하심이 나를 붙드셨사오며, 내 속에 근심이 많을때에 주의 위안이 내 영혼을 즐겁게 하시나이다”

(시94:18-19)„Mikor azt gondoltam,hogy roskad a lábam,szereteted,Uram, támogatott engem.Ha megtelik szívem aggodalommal,vigasztalásod felüdíti lelkemet.” (Zsoltár 94:18-19)

제 목 헝가리 선교편지 (2019-2호) 선교사 및 파송기관 김선택 장보경 대한 예수교 장로회 총회 세계 선교회(GMS)

현지주소 및 이메일 3000 Hatvan Dózsa György utca 6. C. ép. 1.em. 4 HUNGARY anatolehatvanhu@gmail.com

 

헝가리에 온지 20년이 되었지만, 올해는 마음을 힘들게 하는 일들이 여러 번 경험했습니다. 성경공부를 인도한 후,집에 간 그날 밤, 부다페스트에서 한국인이 탑승한 배가 침몰하면서, 많은 희생자가 생겼습니다. 이제는 부다페스트에 올라가서, 다뉴브강(헝가리에서는 ”두나강”이라 칭함)을 보게 될 때마다,평생 지워지지 않는 아픈 기억이 생각날 것 같습니다. 사고 다음날, 목요일 남성 기도 모임(저녁 6시)에서, 희생을 당한 한국인들을 위해, 기도해주는데, 먼 이국 땅에서, 조국인 한국에 대해 안타까움을 생각나면서,나도 모르게 흐느끼며,눈물이 나왔습니다. 아직도 완전히 해결되지 않고 지금도 진행중인 힘든 상황이 회복되고,희생자들과 가족들에게 하나님이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주시기를(계9:17)기도하면서,헝가리 선교를 위해 기도와 사랑으로 함께 해주시는 교회와 성도님들께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허트번(Hatvan)개혁 교회 –12지역의 성도들이 허트번 교회에 함께 모여, 주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특별모임이 있었습니다. 지난 번에 말씀을 드린, 암으로 투병중이었던 „폰요디 임래”장로님(58세)이 5월에, 허트번 교회 떠떠이 이슈트번 목사님의 장인(88세)이 소천 하셨습니다.

 

허트번(Hatvan)기독교 축제-1년에 한번 성령 강림 주일 전, 허트번 지역 연합 기독교 축제가 있습니다. 모임 일주일전 연합 모임에서, 제가 렘29:7의 말씀으로,통독 전의 동독 교회의 촛불 기도회 모임과 6.25전쟁때, 위기의 상황에서 부산에서 한국의 성도의 죄의 자복과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주하는 기도회를 예로 들면서,허트번 도시에 있는 악한 세력(현재 사탄을 추종하며 버스정류장 다리 밑에서 모임을 가지고 있음)과 타락(동성애.마약중독,동거, 술집등)의 현상들이 사라지고, 복음으로 허트번 도시가 먼저 거룩해져, 헝가리와 유럽의 세속화되는 것과 무슬림화 되는 것을 막자고 설교했습니다. 기독교 축제는 5월 25일 토요일 오후에 진행되었으며, 루터교, 침례교, 2곳의 카톨릭, 개혁교회가 연합해, 교회를 소개하고, 기도 천막과 상담 천막을 만들어 전도와 상담,기도를 해주었습니다. 아이들을 위해서는 인형극과 만들기 등 각종 행사가 진행 되었습니다. 예년에 비해 더 많은 시민들이 참석했고, 회심자들도 있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좋은 모임이었습니다.

 

 

지역 소식-„욥바지”지역의 ’’엘저’’(85세)할머니도,„페퇴피 반야”지역의 „주저”할머니(유대계 헝가리인,92세)도 소천하셨습니다.”엘저” 할머니는 작은 체구에 허리를 숙인 상태로 교회에 오시지만,늘 기쁜 얼굴로 목사님이라 부르시던 분이셨고, 공산주의 시절에 자신의 집에서 모임을 하면서, 욥바지 지역의 모임을 태동시키신 산 증인이셨습니다. „주저”할머니는 오면 반가와 하면서 포옹해 주시고, 지역의 모임에 중추적인 역학을 하시던 오페라가수요,신앙교사,영어교사였던 분이셨습니다.

집에는 흑백의 이스라엘 사진들이 가득해, 자신이 유대인임을 말하지 않았지만(헝가리에서 유대인들을 생각보다 많고,국제 투자가인 „소로시”도 유대계 헝가리인입니다)특히 2분은 지역교회의 핵심 성도였기에,그분들의 신앙과 영향력에 감사하면서도 아쉬움이 남습니다.지난번에 말씀드린 ”이데쉬 졸리”(81세) 장로님과 ”체니 조르쥐”목사님(81세)의 소천에 이어 교회와 지역에 중요하신 성도님들의 소천으로 인해, 모임이 위축될까 염려도 됩니다. 지속적인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욥바지 지역 예배 및 모임- 격주로 주일 예배를 드리고, 한 달에 한번 성경공부모임이 있는데, 성경공부는 소천으로 인해 „엘자 할머니” 집에서 목요일에 모인 성경공부 모임이, 이제는 교회에서 모이고 있습니다. 엘자 성도님을 대신해서„넬리” 성도와 „주저” 성도가 열심히 섬기고 있습니다. 5월에는 교회 마당에서 성도들과 이 지역의 사람들을 초청해 찬양과 간증과 복음 소개,모임 후 남성 성도들이 준비한 „구야쉬 레베쉬”(한국의 육계장 비슷한맛)와 생선 스프를 준비해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름에 이 지역에서 독일에서 오는 단기 선교팀의 사역이 있습니다.

 

바또니떼레니 지역 교회 – 이 지역에서 평신도로 있다가, 목회자가 된 „빠다르 졸리”목사님이 조만간에 다른 지역(„우이사 스” 지역교회의 „러요쉬” 목사님이 40년 넘게 섬겼고, 이 분은 2014년 여름, 한국에 저희와 같이 가셨던 적이 있습니다. 은퇴하셔서 8월말부터 후임으로 섬기게 되었습니다.)으로 가서 교회를 섬기게 되었습니다. 매주 15명-20명 정도 모여 예배 를 드리고 있고 허트번에서 50여킬로 떨어진 지역이고,과거 탄광도시였던 곳이라, 지금은 크게 생기가 없고, 살기도 어려 운 지역입니다. 그간 12지역의 지역 교회 중에 서너 교회를 섬겼던 그의 부재로 인해, 지역 예배 인도하는 상황이 복잡해 지게 되었습니다. 다른 지역에서 섬기다가 은퇴하신 다른 목사님이 몇 달 전, 허트번으로 이사 오셨는데, 그 분과 함께 병행하면서 이 지역을 섬겨야 할 것 같습니다. 6월 2일 주일 오후에 연합으로 이 지역에서 성도들이 모여 „첸데쉬 넙” (조용한 날이란 의미로, 일일수련회 같은 성격으로 함께 모여, 찬양과 메시지, 간증과 기도를 합니다.)모임이 있었습니다.

 

로린츠 지역 교회 –매월 2주,사회봉사 센터에서 예배를 드리는데, 수리로 인해 갑자기 한 성도 집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몇 년 전에도 장소가 없어,인근 카톨릭성당 벤취에서 설교를 한 적이 있는데,이 지역 상황을 생각하면,많이 안타깝습니다.

 

알콜 중독자 모임 –알콜 중독자들이, 주님을 만남으로 인해, 알콜에서 자유함을 얻어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교회에서 모여, 찬양과 설교를 듣고 함께 기도를 합니다.알콜 중독에서 빠져 나온 여성도가 있었는데, 수요 성경공무 모임에 참석하 고,매주 교회에 미리 와,교회 본당과 소 예배실을 청소해주었습니다. 그런데 다시 알콜을 접하고, 결국에서 가정을 버리고 다른 곳으로 가는 가슴 아픈 일이 생겼습니다. 서투른 찬양을 열심히 하는 이들에게, 요즘은 하나님이 베푸시고 인도하신 일들을 간증과 함께 설교로 이들을 돕고 있습니다.

 

„신앙 교사”및 어린이 모임- (장선교사의 글) 헝가리는 6월에 학년을 마치고 가을에 새로운 학년이 시작됩니다.어느새 일년이 지났고 곧 긴 방학에 들어갑니다.지난 1년동안 지켜주신 하나님 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섬기는 학교는 허트번의 세 곳과 욥바지 지역 초등학교 한 곳 입니다. 그렇게 많은 아이들이 다니 는 것은 아니지만, 아이들에게 저의 신앙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한 맘으로 섬겼습니다. 지난 주일에는 학부모들과 아이들이 함께 특송을 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저의 사역에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만이 목표가 아니고,부모님들까지도 포함해서 기도와 말씀으로 돕기를 원합니다.일년을 돌아보며 감사한 것이 참 많습니다. 외국인인 제가 헝가리 초등학교에서 교사로 섬길 수 있어 기쁘고, 이제는 선생님들과도 많이 친해진 것 같아 감사하고 아이들과도 교감이 형성되어 서로 사랑하게 되 었으니 감사합니다.

 

독일사랑의교회 단기선교 7월5일-12일까지 독일 사랑의 교회 청소년들이 단기 선교로 헝가리를 방문 하게 됩니다. 2012년에도 청소년들이 헝가리를 방문해 복음 전도를 위해, 많은 수고와 고생을 한 적이 있습니다. 4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 속에, 아침 일찍부터 밤까지 진행해, 팀원 거의 전체가 코피를 흘리게 했었습니다.(?) 이번에 16명이 오 는데, 집시들이 많은 „욥바지” 지역에서 어린이 성경학교를 진행할 예정이며 여러 지역 교회에서, 기도와 노방전도를 계획 하고 있습니다. 단기팀이 사역을 하는데, 영육으로 강건하도록,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도난,분실, 사고 없고, 간증과 설교,드라마,성경학교,모임,선교에 대한 도전 등을 위해)

기타 지역교회 소식- ’’페퇴피 반야” 지역의 성도들이 소천 하신 ”주저”성도를 대신해 열심으로 지역 모임을 섬겨줄 수 있도록. 12지역 모임 중 가장 열악한 상황(1-3명 정도 참석)이지만, 최근에 1명의 젊은이가 모임에 오고 있습니다. 적은 인원,고령의 성도,재정적,가정적,건강문 제 등으로 어려운 지역 교회들과 성도들을 위한 기도가 필요합니다.

기도 제목 (1)헝가리와 유럽의 영적 각성과 영적 회 복을 위해-테러, 난민 문제, 동성애 허용문제(동성애 목회자등), 무슬렘의 확산,종교 관용 등이 전개되는 유럽 대륙이,죄를 깨닫고 공의의 하나님을 두려워하고,하나님께 돌아오도록.

헝가리 정부가 의무적으로 초등학교에 채택한 신앙,윤리교육이 신앙과 구원의 기회가 되도록.

헝가리 개혁교회(칼빈 장로교회)와 헝가리의 개신교들에게 영적 갱신과 이를 통해 유럽의 복음화와 힘을 쓸 수 있도록.

(2)허트번과 12지역 교회의 영적 부흥 위해-주중예배,수요성경공부.기도회(화,목,금),십대성경공부모임,알콜 중독자 사역 등. -

12지역 교회 성도 위해 –여러 예배와 기도 모임 등에 잘 참석하고,믿음 위에 굳건히 서도록. 영육 회복,경제,가정,건강 문제를 위해. 자녀 등에게 신앙적 권면과 본을 보이는 삶으로 그들을 주께 인도하도록.

12지역 교회- 바또니 떼레니/떠르/파스토/욥바지/시락/업츠/페퇴피반야/로린츠/헤리드/ 챠니/에치드/케렉허러스트. 단기 선교 사역 (7월5일-12일) -

독일 „프랑크푸르트 사랑의 교회”에서 와서 진행하는 단기청소년들의 사역을 위해 -헝가리 목회자(떠떠이 이슈트번,은퇴목사님)들과 12개 지역교회의 사역 위해-안전운행,열매, 합당한 영적 변화,부흥 위해

(3)가정위해–날마다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며, 헝가리 복음화에 온전히 쓰임받도록(영육강건,사역,전도,설교,재정적 필요),

자녀-„성진”이의 직장생활(헝가리 삼성SDI.)및 장래의 삶을 위해. 늘 하나님을 우선으로 하는 삶을 살도록.

 예린(부다페스트„리스트”음악대학2년. 피아노전공)연습,공부,교회반주(토,주일), 오빠와 자취하며,주 은혜로 건강,잘 지내도록.

  어머니의 영육강건 -당뇨, 고혈압, 췌장,시력,음식 조절 위해, 하나님과 교회(안산)로 인해 늘 기쁨,평안과 은혜가 있도록.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롬12:15) –4월 27일에는 특별한 예배가 있었습니다. 헝가리 목사님이 저희를 강단 앞으로 불러 준비된 좌석에 앉게 하고 성가대가 나와 저희를 위해 특별 찬양을 하고, 저희들 한 사 람 한 사람에 대해 소개하며, 이곳 헝가리에서 20년간 사역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하였습니다. 성도들이 벌써 몇 주 전부터 저희들 모르게 깜짝 행사를 준비한 것입니다. 이슈트반 목사님은 20년을 회고 하며 시작부터 지금까지 어떻게 허트번에 오게 되었는지, 어떤 사역을 해왔는지에 대해 이야기하셨습니다. 그때 본인이 받은 말씀이 이사야 61장이었답니 다 „외인은 서서 너희 양떼를 칠 것이요.”

(사61:5) „떠떠이 이스트반” 목사님은 저희를 위해 기도를 해주면서, 눈물을 흘리 기도 하였습니다. 아시아에서 온 동양인에다가 1000년의 기독교 역사를 가진 헝가리에 온 저희를 받아준 것은 쉽지않은 일이었을 텐데, 거의 20년 가까이 부족한 저희를 같이 사역할 수 있도록 배려와 섬김에 감사할 뿐입니다.

최근 유람선 배 가 침몰한 사건으로 인해, 많은 한국 분들이 희생을 당하는(헝가리인 2명도 희생) 너무 가슴 아픈 일이 있고 나서, 이곳 부다페스트에 있는 여러 한인교회와 선교사님들이 보이지 않는 많은 수고(통역, 봉사등)를 해주셨습니다.성진이도 회사 일 을 마치고, 대사관과 헝가리 경찰과 유족 사이에서 통역 등으로,

장 선교사는 생존자이신 분을 위해 병원과 여행사 관계자 등을 섬겼습니다. 헝가리 인들은 한국 대사관 앞에서, 사고난 다리에서 미안한 마음을 전하면서 „아리랑 노래”를 불러주면서, 안타까운 마음 등을 전했습니다. 사건 현장을 바라보며 억제할 수 없는 눈물을 흘리면서, 부족한 저희가 헝가리의 복음화를 위해 더 쓰임 받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늘 기도와 사랑으로 부족한 저희와 헝가리 선교를 위해 함께 해주시는 모든 분들과 교회들에 마음 깊이 감사를 드리며.

주후 2019년 6월12일 헝가리 허트번(Hatvan)에서 김선택,장보경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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