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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헝가리 허트번(Hatvan)에서 드리는 선교편지(2019-1호) 김선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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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9-03-23 20:29 조회1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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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3월 헝가리 허트번(Hatvan)에서 드리는 선교편지(2019-1)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1:4)

„Benne élet volt,és az élet volt az emberek világossága.”  (JÁNOS 1: 4)

 

     

헝가리 선교편지 (2019-1)

선교사 및 파송기관

김선택 장보경    대한 예수교 장로회 총회 세계 선교회(GMS)

현지주소 및 이메일

3000  Hatvan Dózsa György utca 6. C ép. 1.em. 4   HUNGARY   anatolehu@hanmail.net

비교적 겨울이 많이 춥지 않아서 지내는데 큰 어려움을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노란 개나리와 따스한 햇살의

봄날을 기대해봅니다. 국제 투자가인 조지 소로쉬(유대계 헝가리인)와 유럽연합의 난민 정책에 강력하게

반대하며, 단 한 명도 난민을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이면서,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자녀 출산을 장려하

면서, 자녀를 출산한 가정에 많은 보조금과 지원을 통해 자국을 보호하려는 정책을 쓰고 있습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경제는 다른 국가에 비해 좋은 편입니다. 따스한 봄을 기다리며, 헝가리 선교를 위해 기도

와 사랑으로 함께 동참 해주시는 교회와 성도님 들에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허트번(Hatvan)개혁 교회소식 가족성탄예배 및 행사1212지역의 성도들이 허트번 교회에 함께 모여,

성탄설교 및 간증과 찬양 그리고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의 특별행사로 진행되었습니다. 암으로 부인을 잃고 삶이 위축되어 사는

철로그 이슈트반’’과 암으로 고생하는 폰요디 임래를 심방해, 격려와 찬양과 기도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의사가 와서

연약해진 임래에게 주사를 놓는데, 투병중에다가 몸이 말라 혈관주사를 놓는데, 여러 번 실패하는 모습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과

고생하는 모습에 마음이 무겁기만 했습니다.

이데쉬 졸리(81) 성도가 투병하다가 성탄 당일 오후 소천을 했습니다. 생전 밝은 미소로 늘 교회의 일을

잘 섬겨주신 장로님이 셨습니다. 장례식 때, 추웠지만 하얀 눈이 내려서, 주님을 위해 밝게 사셨던, 아름다운

삶을 사신 모습을 생각나게 했습니다. 1월에는 81세의 은퇴하신 체니 조르쥐목사님의 소천하셔서 장례식

에 참석했는데, 공산주의 시절, 삶이 어려워, 신학을 마치시고 목회를 하지 못하시고, 전기기술자로 사시다가

노후에 저희가 섬기는 지역에서 가끔씩 순외예배 설교를 하셨습니다. 두 분 모두, 마지막까지 주님을 위해

사신 삶이었습니다.  주중에 화,,금요일에 걸쳐 4번의 기도모임이 교회에서 있습니다. 그 중 목요일 남성

기도 모임 10여명이 정도가 모여, 말씀을 묵상하고, 나누고, , 다같이 한국 식으로 무릎을 꿇고, 소리내어

기도하는데, 방언을 하는 분들이 여러분 있고, 아주 활기차게 열정적으로 기도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성진이가 토요 찬양 예배 모임(4시에 찬양으로 시작해서,40분 정도 설교와 간증및 찬양으로 6 30분까지

진행됨. 그 후에는 개인교제와 기도시간을 가짐)에서 찬양인도를 하고, 예린이는 피아노 반주를 하는데, 예린

이도 한 달에 한 번 씩, 찬양 예배를 인도하게 되었습니다. 욥바지 지역 예배 및 모임- 격주로 주일 예배를

드리고, 한 달에 한번 성경공부모임이 있습니다. 나이드신 성도님들 대부분이신데, 성경공부는 85세의 엘자

할머니 집에서 목요일에 모입니다.공산주의 시절부터 집에서 모여 예배를 드렸기에 신앙의 산 증인이신 분

입니다. 성경공부를 인도한 후, 같이 기도하고 축도로 마치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에 욥바지 교회의 침체

되어 있는 상황을 넬리 성도가 안타까워하며 이야기하자, 일디고가 릴레이 기도를 제안하였습니다.주일날

제가 설교를 한 후,넬리 성도가 개인적으로 신앙간증을 이야기하다가, 눈물을 흘리며, 많이 모이지 못하는

월요 기도모임을 안타까워하였습니다.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2주간 연속 금식 기도표를 만들고 함께 기도하

기로 하였습니다. 앞으로 2주 동안 아침,점심,저녁으로 나누어 지역 성도들이 기도하기로 동참해서, 마음이

참으로 기뻤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러한 기도 모임이 12지역의 성도들에게 확산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바또니떼레니 지역 교회 집에서 50여킬로 떨어진 지역이라, 예배를 인도하라 갈 때에는, 다소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전에 비해 냉랭했던 예배 분위기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기도 모임과 성경공부 모임이 더 활성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알콜 중독자 모임 – 금요일 오후 6시에 교회에서 모임이 있습니다. 알콜에서 헤어나지 못하다가, 주님을 만남으로 인해

알콜에서 자유함을 얻은 성도들이 모여, 찬양과 설교를 듣고 기도를 하는 모임입니다. 삶이 고달픈 경험을 한 분들이라,

누추한 모습을 보이고, 음이 맞지 않게 찬양을 하기도 하지만, 주님을 만나 새로운 삶을 산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교회에서 알코올 중독자 남편으로 인해,고생하다가 이혼을 한 분들도 있는 것을 생각하며,이 소중한 모임에 가끔,설교로 그들을 돕기도 합니다.


„신앙 교사”및 어린이 모임- (장선교사의 글) 감사하게도 허트번과 욥바지 초등학교에서 주 14시간 성경공부를 인도합니다.  욥바지 지역은

아무래도 좀더 열악한 상황이라 아이들도 많이 산만합니다. 늘 지혜를 구하며 감당하고 있습니다. 허트번의 지역은 대부분 아이들이 순수하고

말씀을 잘 받아들여서 감사합니다. 그 중에 가장 말썽꾸러기 팀은 2학년 아이들인데, 지난 주에는 솔직하게 자신의 아빠가 하나님은 계시지 않을 수 있고,

성경은 거짓일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였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진지하게 이 주제로 한시간을 이야기할 수 있었습니다. 마직막에 저는 하나님의 존재와

성경의 진실성을 이야기하며 하늘나라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하늘나라는 어떤 곳이고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영원한 생명을 얻게된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이것은 사람이 인생 가운데 결정해야 하는 아주 중요한 일이라 알려주었습니다. 그러자 모두 자신들도 하나님을 믿고 천국에 가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하였으니, 저의 의무는 이들에게 열심히 기회 있을 때마다 말씀을 전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허트번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부모인 교사와 함께 기도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쉬는 시간에 잠간 만나 말씀을 나누고 기도하는 아주 간단한 모임입니다. 이 기도모임이 씨앗이 되어 이 학교에 많은 교사들이 참석하는 기도모임으로 발전하게 되길 소망합니다. ”우이허트번커띠는 아주 똑똑하며,하나님을 많이 알고 싶어하는 아이입니다. 3학년이지만 대화를 나누다 보면, 6학년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는 것 같습니다. 지난 주에는 신약성경에 대한 아주 간단한 개요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자연스럽게 예수님의 구원사역을 이야기하며,

인생에서 중요한 결정을 할 기회를 제안하였습니다. 아이는 복음을 이해했고 자신의 마음의 왕좌에 예수님을 초대하는 기도를 하였습니다. 커티는 복음을 잘 이해 하는 것 같았고 매우 진지하였습니다.

 기타 지역교회 소식- ’’시락 지역의 성도들(역시 가깝지는 않은 지역입니다), 절기 때에만 예배를 드리고 있어, 인근 욥바지 지역을 와서 예배를 드렸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헤리드지역의 아기 성도님이 몇 년 전 남편이 돌아가셨는데, 최근에 아들을 잃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적은 인원, 고령의 성도,재정적,가정적,건강문제 등으로

어려운 지역 교회들과 성도들을 위한 기도가 필요합니다 

기도 제목

(1)헝가리와 유럽의 영적 각성과 영적 회복을 위해-테러, 난민 문제, 동성애 허용문제와 동성애 목회자, 종교 관용 등이 전개되는 유럽 대륙이, 죄를 깨닫고

공의의 하나님을 두려워하고,하나님께 돌아오는 대륙이 되도록.

헝가리 정부 의무적으로 초중고에 채택한 신앙,윤리교육(성경 아니면 윤리과목 중 택일) 신앙과 구원의 기회가 되도록.

헝가리 개혁교회(칼빈 장로교회)와 헝가리의 개신교들에게 영적 갱신과 이를 통해 유럽의 복음화와 힘을 쓸 수 있도록.

(2)허트번과 12지역 교회의 영적 부흥 위해-주중예배,수요성경공부.기도회(,,),십대성경공부모임,알콜 중독자 사역 등. 

-12지역 교회 성도 위해 –여러 예배와 기도 모임 등에 잘 참석하고,믿음 위에 굳건히 서도록.

영육 회복,경제,가정,건강 문제를 위해. 자녀 등에게 신앙적 권면과 본을 보이는 삶으로 그들을 주께 인도하도록.

12지역 교회- 바또니 떼레니/떠르/파스토/욥바지/시락/업츠/페퇴피반야/로린츠/헤리드/ 챠니/에치드/케렉허러스트.

-헝가리 목회자(떠떠이 이슈트번,빠다르 졸리)들과 12개 지역교회의 사역 위해-안전운행,열매, 합당한 영적 변화,부흥 위해

(3)가정위해–날마다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며, 헝가리 복음화에 온전히 쓰임받도록(영육강건,사역,전도,설교,재정적 필요),

자녀-„성진”이의 직장생활(헝가리 삼성SDI.)및 장래의 삶을 위해. 늘 하나님을 우선으로 하는 삶을 살도록.  

예린(부다페스트„리스트”음악대학2. 피아노전공)연습,공부,교회반주(,주일), 자취하면서 주 은혜로 건강,잘 지내도록.  

어머니의 영육강건 -당뇨, 고혈압, 췌장,시력,음식 조절 위해, 하나님과 교회로 인해 늘 기쁨,평안과 은혜가 있도록.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삶과 선교 그간 회사에 다니면서 대학을 다녔던(부다페스트 경제대학/무역,마케팅전공)성진이

작년 말에 졸업논문과 품질자격증 시험, 언어시험을 잘 마치고,1월 말 대학졸업 국가 시험에 합격해, 4월에 졸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간 기도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예린이도 오빠와 같이 부다페스트에 살면서, 좀더 많은 피아노 연습과

공부를 할 수 있고, 장학금을 받으면서 학교를 다닐 수 있어 감사하고 있습니다. 326일은 헝가리에 온지 20년이 됩니다.

3살과 5개월에 온 아이들이 지금은 성년이 되었습니다. 자녀들과 같이 외국인으로서 겪는 힘든 일들과 자존심이 상하는

경험을 하고,(개인적으로 몇 년 전, 주일 저녁 예배 인도 후, 귀가 하다가 민족주의자들에게 둘러싸여 곤욕을 치룬 적도

있었습니다), 마음 아픈 일들도 겪었지만(저희만이 아닌 선교사들이 겪는 공통적인 일이라 생각됩니다),그럼에도 지난

20년 간, 헝가리에서의 삶은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었다면, 불가능한 삶이었습니다. 최근 당일 하루에 타이어가 완전히

주저 앉고, 차 앞유리가 뭔가 부딛치며 창에 금이 가, 타이어와 앞 유리창을 교체했습니다. 고속도로를 운행했기에

만약 고속도로에서 타이어 문제가 생겼다면, 아주 위험할 뻔 한 상황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에 깊이 감사했습니다.

저희에게 주어진 앞으로의 삶도, 하나님이 계속적으로 인도하시는 삶을 살기 위해,하나님을 더 추구하고, 성령의 능력으로

선교사역을 하고 싶습니다. 미력하지만 부족한 저희들이 본질을 잃지 않고, 온전히 헝가리 선교에 매진하도록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다시 한번 늘 기도와 사랑으로 부족한 저희와 헝가리 선교를 위해 함께 해주시는 모든 분들과 교회들에

마음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주후 20193월 헝가리 허트번(Hatvan)에서 김선택,장보경(성진.예린)선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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