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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헝가리 허트번(Hatvan)에서 드리는 선교편지(2018-3호)김선택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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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8-09-22 04:34 조회2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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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9 헝가리 허트번(Hatvan)에서 드리는 선교편지(2018-3)

”즐거워 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12:15)

„Örüljetek az örülőkkel,sirjatok a sirókkal.”(Róm15:15)

 

     

헝가리 선교편지 (2018-3)

선교사 및 파송기관

김선택 장보경    대한 예수교 장로회 총회 세계 선교회(GMS)

현지주소 및 이메일

3000  Hatvan Dózsa György utca 6. C ép. 1.em. 4   HUNGARY   anatolehu@hanmail.net

비교적 무더웠던 여름이었습니다.여름이라는 계절은 헝가리 사람들에게 휴식과 새로운 충전을 의미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6월 중순에 시작되는 방학으로 인해 여름 휴가 등으로 성도들의 예배 출석이 현저하게 감소되는 것을 늘 경험합니다. 그럼에도

여름 수련회와 어린이 성경학교 등으로 신앙적으로 성장을 가져오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젠 가을의 문턱으로 들어서는 시기입니다.

헝가리 선교를 위해 기도와 사랑으로 함께 동참 해주시는 모든 교회와 성도님 들에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평안하신지요?

허트번(Hatvan)교회소식 성경박물관 소풍여름방학이 시작된후 장선교사가 가르치는 아이들과 부다페스트 성경박물관

소풍을 다녀왔습니다.성경박물관에는 성경책 전시뿐 아니라,성경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역사적 배경과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아이들에게 성경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세계 각국의 성경 번역본 사이에 한글 성경도 3권이나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버이떠(Vajta) 여름 수련회- 7월말 45일의 일정으로 수련회가 있었습니다. 저희 교회 뿐아니라 헝가리 전 지역에서 성령과 말씀을 사모하는 분들

145명이 모였습니다. 가장 의미가 있었던 시간은 아무래도 저녁집회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젊은이들이 회심을 하고 간증을 하는 모습을 보며,

성령님께서 일하시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아론은 마약을 비롯해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켰던 문제아인데,이번에 회심하고

간증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여름 성경학교 - 88일부터 4일간 아이들 캠프가 있었습니다. 교회 건물이 워낙 오래됐고, 좁아서 늘 힘들었었는데 이번에는

교회 마당에 아주 큰 텐트를 세워서 여유있게 모임을 할 수 있었습니다.

„신앙 교사”- 장선교사는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교회 성도들을 심방하고 격려하였습니다. 한국처럼 심방이 일반화되어 있는 곳이 아니어서,

이번 심방을 통해 사망 소식을 접한 분들도 있었다고 합니다. 대부분은 갑작스런 방문임에도 반갑게 맞아주었고 자신들의 아픔을

나누기도 하였습니다. 심방을 통해,다시 신앙을 회복한 자매도 있어 매우 보람되었습니다.

욥바지 어린이 모임 –성경을 배우는 학생중 6명이 이번에 초등학교를 졸업했고 고등학교에 진학했습니다. 아이들의 소원이

수영장에 가는 것이어서 하루 날을 정해 수영장에 다녀왔습니다.  모두들 너무 신나했고 즐거워했습니다.

이들이 앞으로도 주님을 떠나지 않고, 믿음 안에서 성숙해 가길 소망합니다. 새학기에 들어서면서 새로운 아이들이 연결되어

성경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챠니(Csany)양로원현저하게 예배에 참석하는 분들이 적어졌습니다. 늘 있지만 모임 시간을 잊어버리고, 큰 소리로 중얼거리시는 할머니가

다시 예배를 방해하는 일은 여전합니다. 이번 여름부터는 집중력에 문제가 있는 분들이 많아서, 짧게 설교를 하고, 대신 간증과 삶 속에서

깨닫게 되는 하나님의 사랑을 이야기 하고, 예배 후에는 개인적으로 이분들을 만나거나,건강 상으로 예배에 오지 못한 분들을 찾아가

격려와 기도를 해주는 방식으로 전환했습니다. 이 곳에 있는 분들의 남은 여생 속에, 주님이 구세주이심을 발견하고, 주님으로 인해

삶의 소망을 가지고 지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시락 지역 모임 – 전에 말씀드린대로 성령강림 주간에 머틴어띨러라는 어린 아이 2명에게 유아 세례를 베풀었는데 그 후에 잠시

심방을 하러 갔었습니다. 엄마인 에스더는 뇌혈관에 문제가 있어 치료하고 있고 상태가 호전되기도 하고 나빠지기도 한다는데 사춘기에 있는

언너”(몇 년 전 제가 세례를 준 아이입니다.)의 반항으로 매우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아들 어띨러와는 이번방문을 통해 많이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Csendens nap(첸데쉬 넙)- 해마다 한번은 파스토 지역에서 전 지역 지교회 성도들이 모이는 모임을 갖습니다. 7월에 찬양과 간증, 말씀 등으로

풍성한 교제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교회 소풍- 8월 중순에 교회소풍이 있었습니다. 비조이쾬츠라는 지역을 12지역의 성도들이 모여 버스를 빌려, 방문했습니다.

1517년 독일에서 종교개혁이 시작된 후, 이곳 헝가리에도 종교개혁의 물결로 일찍 성경번역이 이루어졌습니다. 1590년에 까로이 가슈파르목사님이

신구약 성경 전체를 번역한 곳입니다.그의 인생에는 수많은 어려움들이 찾아 왔지만 성경번역을 멈추지 않았고, 결국 번역을 마친 후

그해 마지막 날에 죽음을 맞게 됩니다.첫째 부인이 병으로 죽고, 둘째 부인과 아이들이 페스트로 사망하는 아픔 가운데서도

하나님이 주신 소명을 끝까지 신실하게 이루어낸 아름다운 주님의 사람이었습니다. 이렇게 까로이 가슈파르가 성경을 번역하고 사역한 곳을

돌아보는 의미있는 날이었습니다. 비조이에서는 13세기에 세워진 교회를 방문했는데,원래는 카톨릭 교회로 세워진 곳인데,

종교개혁이 일어나면서 개신교의 교회가 되었습니다.

종교개혁으로 모든그림들을 없애면서,벽에 회칠을 한 덕에,지금까지 13세기의 벽화가 대부분 보존되었습니다.

기타 지역교회 소식-„바또니 떼레니지역”지역-98일 토요일에 이곳에서 크리스챤 페스티발이 있었습니다.

매년 „”허트번지역에서 있어 왔던 기독교 행사를 이곳에서도 새롭게 진행했습니다. „핀떼르 빌라라는 크리스찬 가수를 초청해

찬양과 복음 전도를 했습니다. 많이 모이지 않았지만,좋은 결과들이 있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기도 제목

(1)헝가리와 유럽을 위해-테러, 난민 문제, 동성애 허용문제와 동성애 목회자,종교 관용으로 입지가 좁아지는 기독교상황 등이 전개되는 유럽 대륙이 죄를 깨닫고,

공의의 하나님을 두려워하고,하나님께 돌아오는 대륙이 되도록.

헝가리 정부 의무적으로 초중고에 채택한 윤리교육(성경 아니면 윤리과목 중 택일) 학생들에게 신앙의 기회가 되도록.

헝가리 개혁교회(칼빈 장로교회)와 헝가리의 개신교들이 유럽의 재 복음화와 힘을 쓸 수 있도록.

(2)허트번과 12지역 교회의 영적 부흥 위해-주중예배,수요성경공부.기도회(,,),십대성경공부모임,알콜 중독자 사역 등. 

-지역 교회 성도 위해 –여러 예배와 기도 모임 등에 잘 참석하고,믿음 위에 굳건히 서도록.영육 회복,경제,가정,건강 문제.

12지역 교회- 바또니 떼레니/떠르/파스토/욥바지/시락/업츠/페퇴피반야/로린츠/헤리드/ 챠니/에치드/케렉허러스트.

-헝가리 목회자(떠떠이 이슈트번,빠다르 졸리)들과 12개 지역교회의 사역 위해-안전운행,열매, 합당한 영적 변화,부흥 위해

전도 모임 위해- 길거리 전도(찬양,대화,복음소개).회사,공장에서의 사람들을 위한 복음 증거가 열매를 맺어 가도록.

12지역 성도들을 위해- 신앙적, 경제적,가정적인 문제와 건강으로 고통을 받는 지역 교회들의 성도들을 위해

교회에서 암으로 고생하는 장애인 임레 장로님과 토미성도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비교적 젊은 토미형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신앙을 회복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합니다. „임레성도는 나이가 있어서인지 회복이 더딘 편입니다.

(3)가정위해–날마다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며, 헝가리 복음화에 온전히 쓰임받도록(영육강건,사역,전도,설교,재정적 필요),

자녀-„성진”이의 대학졸업(부다페스트 경제대학/무역,마케팅전공)위한 논문(12월까지)제출과 내년 초 국가 시험을 위해.

예린(부다페스트„리스트”음악대학2.피아노전공)연습,공부,교회반주(,주일),거취 하는 부다페스트에서 잘 지내도록.  

어머니의 영육강건 -당뇨, 고혈압, 췌장,시력,음식 조절 위해, 하나님과 교회로 인해 늘 기쁨,평안과 은혜가 있도록.

이사를 해야 하는데,빠른 시일 안에 잘 해결되도록.

„가을의 문턱에서첫째 아이인 성진이가 6월부터 삼성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첫 월급을 타서 저와 여동생 예린이에게 모빌폰과

가정에 필요한 전자레인지를 구입해 선물해 주었습니다. 마냥 어린 것 같은데, 조금씩 성인으로 자라가는 것 같습니다.

둘째 예린(부다페스트 리스트 음악대학, 피아노 전공. 2학년)9월부터 성진이와 같이 부다페스트에서 집을 빌려,거주하게 되었습니다.

콘서트와 음악 행사에 자주 가야 하기에, 이제는 집에서 통학하면서 지내기에는 시간이 많이 부족해 부다페스트로 이사를 했습니다.

먼 이국 땅에서 부모로서 외국인으로 직간접으로 영향을 받기에 걱정도 들지만, 지금까지 잘 성장해 주었기에 주님 앞에 그들의 장래와 삶을

맡깁니다. 지난 주 목요일 남성 기도 모임에서 기도를 하면서, 12지역 교회의 성도들과 사역을 위해 기도를 하면서,12:15절이 생각났습니다

올 해 유난히 이혼하는 가정이 늘었고,-안타까운 것은 부인들이 신실한 성도들인데- 암 환자와 정신적 질병으로 고통을 받는 분들이 많아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피부와 문화와 언어가 달라도,주님의 사랑과 기도와 돌봄으로 함께 해야 할 영적 가족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더 기도하고 보살펴주어야 할 분들임을 새삼 느꼈습니다. 많은 어려움이 한국과 교회와 개인에게 들려지지만,세상을 이기신 주님의 사랑으로,

우리도 빛의 자녀 됨을 더 드러내야 할 시기인듯합니다. 늘 기도와 사랑으로 부족한 저희와 헝가리 선교를 위해 함께 해주시는 모든 분들과 교회들에

마음깊이 감사를 드리며, 이 가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풍성한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주후 2018. 9.19 헝가리 허트번(Hatvan)에서 김선택, 장보경(성진.예린) 선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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